이병래 손보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구조적 문제 해결 노력"

박찬휘 2025. 1. 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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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손해보험산업의 중심 축인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신년사에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국내 정치 불안 등에 따른 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특히 보험업계는 실손·자동차보험의 보험금 누수 문제 해소, 소비자 신뢰 회복 등 손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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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손해보험산업의 중심 축인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신년사에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국내 정치 불안 등에 따른 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특히 보험업계는 실손·자동차보험의 보험금 누수 문제 해소, 소비자 신뢰 회복 등 손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5년엔 내실강화, 혁신성장, 신뢰회복이라는 세 가지 중점과제에 관심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내실 강화를 위해 "의료개혁특위 논의 등을 통해 비중증 과잉 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자동차보험의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향후치료비 등 경상환자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조직화 및 지능화 돼가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 강화 등 보험사기 적발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이 회장은 ▲ 모빌리티 산업분야 위험 보장 상품 개발 지원 ▲ 자회사·부수업무 확대 ▲ AI(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강화된 회계 및 건전성 규제에 발맞춰 경영 전반의 리스크를 철저히 점검하고, 상품 설계 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해나가자"고 덧붙였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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