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수원, GK 양형모와 재계약 “나보다 팀이 빛날 수 있게”

김우중 2025. 1. 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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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원소속 수원과 재계약한 골키퍼 양형모. 사진=수원 SNS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골키퍼 양형모(34)와 재계약했다.

수원은 1일 오전 구단 소셜미디어(SNS)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양형모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구단은 “양형모 선수는 2025시즌에도 수원과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양형모는 지난 2014년 수원 유니폼을 입은 뒤 임대와 군 복무를 제외하면 수원에서만 활약한 베테랑이다. 양형모는 수원 유니폼을 입고 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에서만 165경기를 뛰었다.

양형모는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리그 28경기 동안 단 23실점을 내줬다. 무실점경기(클린시트)는 8경기였다. 수원은 양형모의 굳건한 활약에 힘입어 리그 최소 실점(35실점) 팀이 됐다. 유일한 아쉬움은 K리그2 6위를 기록해 승격 도전 기회를 놓쳤다는 점이다. 

1일 원소속 수원과 재계약한 골키퍼 양형모. 사진=수원 SNS

양형모는 올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날 수도 있었지만, 최종 잔류를 택한 모양새다. 수원 역시 주전 골키퍼를 지키며 다시 승격에 도전한다. 양형모는 구단을 통해 “나보다 수원이 더 빛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는 짧고 굵은 소감을 전했다.

수원은 지난달부터 동계 훈련을 시작하며 남들보다 빨리 2025시즌을 준비 중이다. 오는 8일 태국 방콕으로 떠나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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