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AV 표지, 담당자에 보내려다"…박성훈 소속사 재차 해명
김은빈 2024. 12. 31. 20:43

배우 박성훈이 일본 AV(성인물) 표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된 데 대해 소속사가 "추가로 확인된 부분이 있다"며 재차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성훈은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받은 AV 표지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다운받았다"며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해야 했는데 실수로 업로드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출연한 작품과 관련해 이상한 게시물이 떠도니 담당자에게 알리려고 한 것"이라며 "본인이 제일 놀라고 속상해했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성훈은 전날인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를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사진에는 AV 배우들이 오징어 게임 트레이닝복을 입고 가슴 등을 노출한 모습이 담겼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는 "박성훈이 DM으로 받은 게시물을 실수로 잘못 눌러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갔다"고 해명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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