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사흘째…탑승자 유류품 수색 재개 [쿠키포토]

유희태 2024. 12. 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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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특수전사령부 전문재난구조부대 대원들이 수색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 현장 주변에는 여전히 탑승객들의 유류품과 항공기 동체 잔해가 넓게 흩어져 있었다.

사고 여객기의 꼬리 날개 부분은 현장에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다.

일부 유가족들은 사고 현장에 방문해 사고 유류품 수습 과정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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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꼬리 날개 부분 사고 조사 위해 보존될 듯
-일부 유가족들 군 수색 작업 상황 지켜보기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특수전사령부 전문재난구조부대 대원들이 수색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 현장 주변에는 여전히 탑승객들의 유류품과 항공기 동체 잔해가 넓게 흩어져 있었다. 류품 수색을 맡은 특수전사령부 전문재난구조부대 대원들은 항공기 충돌 지점부터 공항 외벽, 풀밭까지 집중 수색을 벌였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특수전사령부 전문재난구조부대 대원들이 수색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날 야간에도 주변 잔해를 일일이 확인하면서 탑승자의 소지품 등 유류품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고 여객기의 꼬리 날개 부분은 현장에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다. 현장 감식과 앞으로 진행될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당분간 현장에 보존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특수전사령부 전문재난구조부대 대원들이 수색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특수전사령부 전문재난구조부대 대원들이 수색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 추모글과 빵, 술 등이 놓여 있다.

일부 유가족들은 사고 현장에 방문해 사고 유류품 수습 과정을 지켜봤다. 유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며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현장을 지켜보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공항 철조망에는 "살리고자 최선을 다한 기장님, 부기장님, 승무원들 정말 감사합니다. 탑승자 분들 모두 영면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추모글이 붙었다. 추모글 아래에는 빵과 술 등이 놓여 있었다.

무안=유희태 기자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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