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대행 해드려요”… 당근 ‘데이트 티켓’ 판매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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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여자친구 역할대행으로 '데이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이 잇달아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작성된 글에는 "1박2일 여행, 골프(스크린), 동창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여자친구 콘셉트로 역할대행을 하고 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 달라"고 적혀 있었다.
'중고거래'를 위한 플랫폼에서 '1박2일 여행'을 내세우며 여자친구 대행을 해준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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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여자친구 역할대행으로 ‘데이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이 잇달아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당근에는 ‘1박2일 데이트 티켓’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개 게재됐다. 작성자와 지역은 각기 달랐지만 내용은 같았다. 작성된 글에는 “1박2일 여행, 골프(스크린), 동창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여자친구 콘셉트로 역할대행을 하고 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 달라”고 적혀 있었다. 역할대행의 비용은 2만5000원이었다.
해당 글은 각종 SNS상에 퍼지면서 비판과 지적이 잇따랐다. ‘중고거래’를 위한 플랫폼에서 ‘1박2일 여행’을 내세우며 여자친구 대행을 해준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만남이 이뤄질 경우 더 수위 높은 거래가 오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일부는 “하객 알바도 아니고 여친 알바라니”, “음지에서만 이뤄지는 거래인 줄 알았는데 당근에서 직접 보니 신기하다” “위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에서는 전문 업체가 여자친구 역할대행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한 업체는 “이용자 수가 6만명에 달한다”고 광고하고 있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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