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완성 위해 4.2 재선거 출마"

이재환 2024. 12.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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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이완식(국민의힘·당진 2)충남도의원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 원을 받고 직을 상실한 가운데 오윤희 진보당 당진시위원회 집행위원장이 도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윤희 집행위원장은 지난 23일 당진시 2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한편, 당진 2선거구(송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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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진보당 당진시위원회 집행위원장, 충남도의원 재선거 출마

[이재환 기자]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 2선거구 충남도의원 재선거에 출마를 결정한 오윤희 예비후보가 당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진보당당진시위원회 제공
지난 11월 이완식(국민의힘·당진 2)충남도의원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 원을 받고 직을 상실한 가운데 오윤희 진보당 당진시위원회 집행위원장이 도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윤희 집행위원장은 지난 23일 당진시 2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오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도 마친 상태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 당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오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내란범 윤석열 탄핵을 완성시키기위한 선거운동을 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어떻게 지켜지고 발전하는지 매일 매일 놀라운 감동으로 경험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현직대통령의 내란행위에 맞서 맨몸으로 장갑차를 막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있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의 탄핵을 위해 응원봉을 들고 만들어낸 광장은 뜨거운 연대의 장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냐'의 프레임을 지나, 여성과 남성을 가르는 혐오정치를 떠나, 이제 진짜 우리들에게 필요한 정치가 무엇인지를 물어야 한다"며 "당진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선거를 통해 정치의 진짜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또 "재선거를 하게 만든 국민의 힘은 이번 재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내란의 공범으로 불리는 정당(국민의힘)이 양심이 있다면 당진 시민들에게 사죄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당진 2선거구(송악.송산.신평)의 재선거는 오는 2025년 4월 2일에 치르게 된다. 현재 충남도의회는 국민의힘 31석, 더불어민주당 14석,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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