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액션스퀘어 주식 5억여원 추가 매입
유채리 2024. 12.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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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액션스퀘어 주식 5억여원을 추가 매입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액션스퀘어는 장 부회장이 지난 20일 액션스퀘어 주식 23만3355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장 부회장이 보유한 액션스퀘어 총 주식 수는 577만454주로 지분율은 10.04%다.
아울러 장 부회장은 링크드가 보유한 액션스퀘어 주식을 매수할 권리 계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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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액션스퀘어 주식 5억여원을 추가 매입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액션스퀘어는 장 부회장이 지난 20일 액션스퀘어 주식 23만3355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매입가는 2139원으로 총 5억원 규모다. 이로써 장 부회장이 보유한 액션스퀘어 총 주식 수는 577만454주로 지분율은 10.04%다.
지난 12일 장 부회장이 2025년부터 액션스퀘어 공동 대표로 내정돼 최고경영자(CEO)로 역할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약 2주 만이다.
장 부회장은 앞서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 형태로 주식 533만7099주를 확보한 바 있다. 50억원 규모로 20일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하며 2대 주주에 등극했다.
아울러 장 부회장은 링크드가 보유한 액션스퀘어 주식을 매수할 권리 계약도 체결했다. 링크드는 액션스퀘어 주식 541만여주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 주주다.
경영권 다지기에 나선 장 부회장은 내년 1월1일부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 부회장은 가상자산 ‘위믹스’ 유통량을 허위로 발표해 시세 하락을 방지한 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이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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