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투애니원→트레저·베몬, YG 패밀리 '가요대전' 총출동 [엑's 초점]

명희숙 기자 2024. 12. 23.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패밀리 '현구세대'가 한 자리에 모인다.

여기에 YG 패밀리 대표 주자 중 하나인 투애니원(2NE1) 역시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다.

현재 YG를 전면에서 이끄는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 역시 '가요대전'에 올라 YG패밀리의 건재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데뷔 1년차에도 탄탄한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며 실력파 걸그룹임을 증명한 베이비 몬스터는 YG의 막내이자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요대전'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YG패밀리 '현구세대'가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SBS 가요대전' 라인업 일부가 공개돼 가요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특히 최근 7년여 만에 솔로 신곡 '파워(POWER)',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발표하며 돌아온 지드래곤이 '가요대전'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지드래곤은 컴백 후 '2024 마마 어워즈' 등 일부 무대에만 올랐으나 공중파 가요 시상식 무대는 '가요대전'이 처음이다. 그는 신곡 '홈 스위트 홈'으로 최근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1위를 거두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가요대전'에서 보여줄 퍼포먼스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YG 패밀리 대표 주자 중 하나인 투애니원(2NE1) 역시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다.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아 콘서트 등을 하며 활동을 시작한 투애니원은 여전한 리빙 레전드로서 기량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이 '가요대전'에서 또 한번 레전드 무대를 펼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현재 YG를 전면에서 이끄는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 역시 '가요대전'에 올라 YG패밀리의 건재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신곡 ‘LAST NIGHT’으로 컴백한 트레저는 공연강자로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또한 데뷔 1년차에도 탄탄한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며 실력파 걸그룹임을 증명한 베이비 몬스터는 YG의 막내이자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요대전'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YG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