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순위 포인트 부족' 피드백 성공? T1, 2일차서 2번째 치킨 확보 [PGC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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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저조한 순위 포인트에도 상위권을 유지한 T1이 2일차에서는 더욱 성공적인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T1은 2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이하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2일차 매치9 '론도'에서 치킨을 차지하면서 2위(81점, 53킬)를 유지했다.
광동의 수많은 투척 무기를 '샷'으로 뚫어낸 T1이 그랜드 파이널 2번째 치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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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쿠알라룸푸르, 임재형 기자) 1일차 저조한 순위 포인트에도 상위권을 유지한 T1이 2일차에서는 더욱 성공적인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매치7, 9 치킨으로 1위 광동을 지속적으로 추격권에 두고 있다.
T1은 2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이하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2일차 매치9 '론도'에서 치킨을 차지하면서 2위(81점, 53킬)를 유지했다. 광동은 비록 치킨 획득에 실패했지만 수많은 킬을 쓸어담으면서 안정적으로 1위(93점, 55킬)를 마크했다.
'에란겔'에서 열린 매치7에 이어 매치9 '론도'의 주인공도 T1이었다. T1은 초반부터 2위 경쟁팀 버투스 프로를 제압하면서 기세를 끌어올렸다. 서클 남쪽의 경쟁자를 안정적으로 없앤 T1은 치킨 경쟁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서클 북쪽에서는 광동이 맹위를 떨쳤다. 확실한 장소에 둥지를 튼 광동은 주변의 경쟁팀을 모두 솎아내고 압도적인 치킨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페이즈 클랜, TSM, 이터널 파이어 모두 광동의 시야 안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T1의 공세까지 이어지자 어느새 최종전에는 두 팀만 남게 됐다.
최종 교전에서 T1, 광동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수적 우위를 지닌 광동이었지만 T1의 '타입' 이진우, '레이닝' 김종명의 날선 화력 때문에 전진에 실패했다. 광동의 수많은 투척 무기를 '샷'으로 뚫어낸 T1이 그랜드 파이널 2번째 치킨을 차지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공식 중계 캡처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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