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라이브’에 한국어 추가…“간장 대신 무슨 소스 써?” 물었더니

이소연 2024. 12. 20.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 라이브' 언어 옵션에 한국어가 추가됐다.

 구글은 "모든 사람이 AI 기술의 힘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미나이 라이브를 더 많은 언어로 확장해 전 세계 사람들이 정보를 접하고 AI 지원 어시스턴트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정교한 AI 어시스턴트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라이브. 구글

구글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 라이브’ 언어 옵션에 한국어가 추가됐다. 한국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개인 맞춤형 AI 어시스턴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20일 구글은 제미나이 라이브를 한국어로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 앱 상단 프로필이나 이니셜을 선택한 후, 설정 탭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선택해 한국어(또는 지원 가능한 언어)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언어를 추가할 수 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하나의 기기에서 최대 두 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제미나이 라이브의 한국어 지원은 단순한 번역에 그치지 않는다. 언어학자와 문화 전문가 등의 협력을 통해 한국어의 미묘한 의미 차이와 관용 표현, 존댓말 체계 등을 반영했다. 더 나은 이용자 경험을 위해 10가지의 다양한 한국어 음성 옵션을 지원하고 오디오 품질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한국어 이용자들은 더욱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대화가 가능한 것은 물론 차원이 다른 맞춤형 AI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제미나이 라이브에 “간장 대신 무슨 소스를 쓸 수 있느냐”고 물으니 “굴소스 액젓 맛술 등이 있어요. 어떤 요리에 사용할지 알려주시면 더 구체적인 대체 소스를 알려드릴게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구글은 “모든 사람이 AI 기술의 힘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미나이 라이브를 더 많은 언어로 확장해 전 세계 사람들이 정보를 접하고 AI 지원 어시스턴트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정교한 AI 어시스턴트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