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특허·기술분쟁 해결사 김경진·이재엽·장덕순 [2024 베스트 변호사]
지식재산·바이오, 산업기밀·정보보호 분야
중앙일보·한국사내변호사회는 지식재산‧바이오 분야 ‘2024 베스트 변호사’로 김경진(법무법인 광장)‧이재엽(법무법인 태평양)‧장덕순(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정했다. 세 변호사 모두 여러 나라에 걸친 특허·기술 분쟁 사건을 해결하는 능력·전문성·소통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경진(변시 1회) 변호사는 응용화학·전자공학 복수 전공자로 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삼성전자에서 일한 경험도 있는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다. 2021년부터 3년간 맡은 특허‧영업비밀‧상표 등 자문‧송무 사건이 400여건에 달하며, 특히 제약‧바이오‧화학 분야에 강점을 인정받았다.
이재엽 변호사(연수원 39기)는 지난해 중앙일보 지식재산권 분야 라이징스타로 선발된 데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변호사로 뽑혔다. 첨단 기술 기업 사건에서 기술 이해도가 높고 미국 디스커버리 제도 등에 밝아 미국 소송 대응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덕순(연수원 14기) 변호사는 국내 사건에 정통한 것은 물론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특허 침해 사건에서 종합적인 대응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에서 생겨난 주요 분쟁에 대한 법리 파악이 빠르고, 미래 분쟁 가능성에 대한 기민한 대비도 뛰어나다는 점도 강점이다.
산업기밀‧정보보호 분야에선 김선희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장준영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이강혜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2024 베스트 변호사’로 선정됐다.

김선희 변호사(연수원 36기)는 율촌의 데이터&테크 팀장으로 개인정보 유출사고 조사 대응 경력과 2022년부터 본격 시행된 마이데이터(금융기관 고객 개인신용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사업 자문도 다수 수행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준영 변호사(연수원 35기)는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이자 방송통신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이용자 데이터 관련 위원으로 직접 제도를 다룬 경험이 높이 평가됐다. 고객 개인정보가 많은 쿠팡에서 정보보호 총괄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제도‧실무‧로펌 경력을 골고루 갖춘 희소한 전문가다.
이강혜 변호사(변시 2회)는 LG전자 사내변호사로 8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개인정보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제공, 저장‧관리, 파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적절한 자문을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김정연 기자 kim.jeong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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