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1개가 5000원?”…여의도 집회서도 노점상 바가지 ‘뭇매’
김범준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andreaskim97jun@gmail.com) 2024. 12. 17. 17:36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서울 여의도 집회에서 일부 노점상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바가지 장사를 해 논란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는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대거 운집했다. 이들을 상대로 장사하기 위해 노점상들도 다수 모였는데 일부 노점상은 황당한 가격으로 폭리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유튜브 영상에는 어묵 꼬치 1개를 5000원에 판매하는 노점상도 포착됐다. 영상에서 유튜버 A 씨는 집회 현장 근처 노점에서 어묵 꼬치 가격을 물었고 1개에 5000원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A 씨는 놀라 “5000원? 1개에?”라고 재차 묻더니 결국 발길을 돌리며 “파는 건 좋은데 너무 폭리다”라고 아쉬워했다.
영상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5000원은 진짜 선 넘었다”, “다들 선결제 해주는 상황에 폭리를 취하다니” , “1개 1000원이겠거니 하고 가격 물어보지도 않고 집어 먹는 사람들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날 집회를 위해 모인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나 빵 등을 선결제 해두는 등의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 가수 아이유,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등 유명인들도 선결제 릴레이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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