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사외이사 전문 교육프로그램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사외이사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8개월에 걸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DGB금융은 금융감독원의 '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신임·재임 사외이사 대상으로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사외이사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8개월에 걸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DGB금융은 금융감독원의 ‘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신임·재임 사외이사 대상으로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DGB금융지주,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iM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 등 전 계열사 사외이사 30명이 참여했다.
사외이사들은 내부통제, 지배구조의 이해, 리스크 관리 등 관련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핵심 테마교육과 윤리 강령,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 관련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보수교육, 인사이트 포럼 등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양교육 등을 이수했다.
8개월간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이 병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외이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함양하고, 조직 이해도 증대, 개인 및 조직의 경쟁력 강화, 직접 소통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에는 2박 3일간 부산에서 각 분야에 저명한 교수의 특강과 네트워킹, 현장학습 등을 진행한 인사이트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사외이사 집합교육을 8개월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한 만큼 글로벌 수준의 고도화된 지배구조 선진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기관의 모범이 되는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146일 만에 당대표 사퇴…지지자들에 "여러분 지키겠다"
- '오물풍선' 원점타격 지시했나…김용현 변호인 "불법 수사 불응"
-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지연 탄원서' 제출 방침에…민주당 "비상식적" 반발
- 박근혜 변호인 유영하 "당론 뒤통수, 더럽고 치졸" 맹비난
- 한동훈, 오늘 오전 사퇴…與, 비대위원장 논의 본격화 [정국 기상대]
- 한덕수 대행, 첫 거부권 "헌법정신과 국가 미래 최우선 고려해 결심"
- 윤희숙 "총리 향한 친명들의 야비한 공세…이런 천박함, 우리 정치에 없던 신종질환"
- 권성동 "與 비대위원장, 이르면 다음주 초엔 발표"
- 어도어, 뉴진스 독자 SNS 개설에 “사전 협의 NO…광고주 항의 우려”
- ‘환상 코너킥’ 이강인, 39일 만에 공격포인트…16경기 무패행진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