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새 SNS 개설…집회 참가자 위해 삼계탕 등 선결제
홍주희 2024. 12. 14. 16:44

하이브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걸그룹 뉴진스가 14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새로운 계정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독자 행보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또 첫 게시물을 통해서 "버니즈와 케이팝 팬 여러분을 위한 작은 선물"며 여의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참가자들을 위한 식사 선결제 소식을 알렸다.
뉴진스는 이날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새로운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올린 영상으로 이 계정이 자신들의 새로운 계정임을 알렸다. 다니엘은 "진짜 저희에요"라고 말했고, 민지는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이라고 인사했다. 하니는 "여기(새 SNS 계정)서 더 자주 만날 것"이라고 했다.
게시글을 통해서는 윤 대통령 탄핵 집회 참가자를 위해 김밥, 만둣국, 삼계탕 등을 선결제 형식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에 상관 없이 응원봉만 있다면 참가자 누구나 '버니즈' 이름으로 음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여러분이 따뜻한 밥 드시라고 저희가 준비했으니 밥 잘 챙겨 드시라"라고 말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입장이다. 어도어는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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