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개런티 필요 없어, 13일 여의도로 오세요"
이선필 2024. 12. 12. 16:30
SNS 통해 셋리스트도 공개, 히트곡 개사해 시민과 함께 할 예정
[이선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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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승환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되는 윤석열 탄핵 집회 무대에 선다. |
| ⓒ 촛불행동 |
가수 이승환이 오는 1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무대에 선다. 지난 9일과 10일 이승환은 자신의 SNS 계정에 집회에 참석을 예고한 바 있다. 시민들과 함께 연일 탄핵 집회를 열고 있는 촛불행동 측은 13일 포스터를 공개하며 해당 사실을 재확인했다.
이승환은 직접 자신이 부를 노래들도 정해놨다. 그는 "'덩크슛'(탄핵하라 윤석열로 개사),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돈의 신'(돈의 힘으로 개사)', '사랑하나요?!', '물어본다', '슈퍼히어로'를 부를 거다. 따뜻하게 하고 와라"라고 팬들에게 당부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이승환은 개런티는 다 필요없고 최소한의 음향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며 집회 무대 관련 세부 내용 조율 중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승환 뿐만 아니라 배우 고현정, 고민시, 고아성, 한예리, 신소율, 이엘, 가수 에버글로우 미아,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등 엔터 업계 종사자들 또한 집회 참석 인증 사진을 올리거나 팬들에게 걱정 어린 당부를 전하는 등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12.3 내란 사태 관련 의견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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