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본인 닮길 원해" 현빈♥손예진, 아들 향한 외모 욕심…'자기'는 애칭? (유퀴즈)

오승현 기자 2024. 12. 11.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빈이 '유퀴즈'에 출연해 아내 손예진과 아들을 언급한다.

이날 현빈은 오랜만에 토크쇼 출연을 앞두고 "와이프가 나왔을 때도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거라고 했다"며 손예진을 언급했다.

또한 유재석은 "빈 관원이 따스하게 와서 삼두를 한번 잡아줬었다"며 체육관에서 만난 현빈과의 일화를 언급했고 현빈은 "무례를 범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현빈은 아들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현빈이 '유퀴즈'에 출연해 아내 손예진과 아들을 언급한다.

11일 방송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에는 다음 에피소드 게스트들의 선공개 영상이 이어졌다.

특히 13년 만의 토크쇼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배우 현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현빈은 오랜만에 토크쇼 출연을 앞두고 "와이프가 나왔을 때도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거라고 했다"며 손예진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현빈에게 "'시크릿가든' 트레이닝복 아직 집에 있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현빈의 주변에서는 항상 향기가 난다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현빈은 각 질문에 "그렇다"며 트레이닝복의 현 상태를 밝히는가 하면 "그게 하필 체리였다"며 에피소드를 풀 예정이다.

또한 유재석은 "빈 관원이 따스하게 와서 삼두를 한번 잡아줬었다"며 체육관에서 만난 현빈과의 일화를 언급했고 현빈은 "무례를 범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현빈은 아들도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에 두 살이 됐다. 와이프는 본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고 전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다"며 솔직한 부부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현빈은 "자기가 해주는 것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감사해요"라며 손예진을 향한 진심을 전해 기대를 모은다. 

현빈의 '유퀴즈' 등장에 시청자들은 "헉 현빈 바로 나오네", "어떻게 기다려", "자기는 애칭인가요?", "서로 외모 자부심 만땅인 게 당연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