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구치소서 자살 시도…법무부 “건강 이상 없어”
박은주 2024. 12. 11.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전날 오후 11시52분쯤 영장 발부 전 대기하는 장소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것을 통제실 근무자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수홍이 여자랑…” 허위사실 유포 형수, 결국 ‘벌금형’
- 11월 취업자수 12.3만명 늘었지만…제조업 9.5만명 줄어
- 이 와중에…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대 놓고 시끌
- 이승환, 여의도 간다…“尹탄핵 집회 공연, 돈 필요없다”
- 與 탄핵 방어선 균열… ‘내년 2·3월 하야’ 시나리오도 흔들
- 한강 “문학,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
- ‘상속세 인하’ 백지화… 금투세 폐지되고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尹대통령, 비상계엄 변호인 구하는 중…일부는 거절
- 길가는 10대 여학생 쫓아가 묻지마 살해한 박대성…사형 구형
- 충암고 학생들 “시민 분노 공감…학생 비난은 멈춰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