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제시한 '함께'라는 유대감의 마법 [더 하이엔드]

윤경희 2024. 12.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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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의 2024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 [사진 불가리]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함께’라는 따뜻한 유대감. 여기엔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지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불가리의 골드 빛 주얼리와 아이템들은 유대감을 강화하는 빛나는 연결고리가 된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올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함께하는 즐거움, 기쁨 그리고 서로 나누는 마음에 대한 테마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불가리는 이탈리아 로마 태생의 ‘로만 주얼러’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보여주는 이탈리아 정통 라이프 스타일과 예술에 담긴 따뜻함·솔직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의미 있는 유대감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여준다.

불가리는 1884년 탄생 이래 정교한 장인 정신, 선구적인 디자인, 대담한 컬러 조합을 꾸준히 선보였다. 그 결과 하이 주얼리와 하이엔드 워치, 액세서리와 향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럭셔리 기업으로 성장했고, 현재는 LVMH 그룹의 일원으로 전 세계의 가장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지역에 부티크와 호텔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2024 불가리 홀리데이 캠페인은 특히 기억에 남을 순간을 빛낼 불가리 호텔 로마에서 촬영됐다. 이는 로마에 대한 메종의 애정과 브랜드의 기원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팔각별 속으로 빠져들며 시작되는 캠페인 영상은 마치 축제와도 같은 즐거운 모임에 초대된 것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불멸의 상징 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불가리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 2024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으로 다시 한번 조명됐다. [사진 불가리]


아이콘이 된 주얼리 & 워치


정교한 불가리의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지녔다. 수많은 컬렉션 중에서도 특히 불가리 세르펜티, 비제로원, 디바스 드림, 불가리 투보가스, 불가리 카보숑과 같은 주얼리 컬렉션은 시대를 불문하고 브랜드의 DNA를 잘 보여주는 상징으로 여겨진다.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디자인과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세공, 담긴 의미 등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이 지닌 가치는 선물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우아함의 상징’으로 불리는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는 올 연말 18K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파베 모델로 등장했다. 목걸이의 부채꼴 모양은 고대 로마 목욕탕의 모자이크 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고대 로마 여성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특히 다이아몬드가 빼곡히 세공된 다이아몬드 파베 모델은 마치 물결의 반짝임 같은 영롱함을 표현한다.

로마에 뿌리를 둔 주얼러를 상징하는 불가리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사진 불가리]
불가리의 세르펜티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로 머리와 몸을 장식한 뱀의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 불가리]
주얼러로서의 섬세함과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보여주는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워치. [사진 불가리]

또한 매혹적인 유연함을 지닌 세르펜티 투보가스와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불가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남성 시계 옥토 피니씨모와 불가리 알루미늄은 이탈리아의 대담한 스타일과 스위스 워치 메이킹 노하우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티타늄 소재의 오토매틱 와인딩 옥토 피니씨모 워치는 엑스트라 씬 메커니컬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탑재해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브랜드 정수 모두 담은 가방


세르펜티 주얼리의 유려한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세르펜틴 듀오 톱 핸들 백. [사진 불가리]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불가리는 주얼러의 노하우를 더한 핸드백도 공개했다. 뱀의 유연한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 듀오 톱 핸들 백이다.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이 가방은 하나의 가죽 제품이라기보다는 주얼리로 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불가리는 이 가방에 로마라는 브랜드의 뿌리, 디바스 드림 주얼리와 세르펜티 워치 등 브랜드의 여러 상징을 녹여냈다. 몸판의 부채꼴 무늬는 고대 로마 카라 칼라 온천의 모자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디바스 드림 주얼리가 떠오른다. 브라이트 트래버틴 스웨이드 소재로 정교하게 제작한 뒤 핸드메이드 골드 및 실버 칼라(Calla) 크리스털로 장식해 반짝임을 극대화했다. 두 개의 탑 핸들은 또한 1960년대 제작된 불가리 세르펜티 워치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했고, 뱀 비늘 모양을 조각해 넣었다.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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