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네스 태업? 지금도 옆구리 미세손상"…키움, 선수 믿고 2025시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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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옆구리에 약간 미세 손상이 있는 상태다. 태업을 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오해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고형욱 키움 단장은 이에 대해 "카디네스는 (태업 논란은) 오해가 있었다고 본다"며 "선수가 아프지 않은데 못 뛰겠다고 한다면 정말 잘못된 행동이지만 우리가 체크하기로는 아직도 카디네스가 옆구리 쪽에 약간의 미세손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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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지금도 옆구리에 약간 미세 손상이 있는 상태다. 태업을 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오해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2025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과정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치열한 내부 논의 끝에 타자 2명, 투수 1명 방침을 결정했고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와 루벤 카디네스를 영입했다.
키움이 2명 이상의 외국인 타자를 동시에 기용하는 건 지난 2009년 클리프 브룸바, 덕 클락 이후 16년 만이다. 브룸바는 27홈런 86타점 OPS 0.855, 클락은 24홈런 90타점 OPS 0.880으로 중심 타자 역할을 확실하게 해줬다.
키움이 선택한 푸이그는 꾸준히 KBO리그 복귀설이 제기됐다. 푸이그는 숱한 화제를 뿌리며 2022 시즌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126경기 타율 0.277(473타수 131안타) 21홈런 73타점 6도루 OPS 0.841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키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푸이그는 이후 사생활 문제로 2023 시즌 키움과 재계약이 불발됐다. 올해까지 멕시코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던 가운데 키움이 다시 한 번 손을 내밀었다.

푸이그의 KBO리그 복귀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건 루벤 카디네스의 영입이다. 카디네스는 2024 시즌 중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7경기 타율 0.333(24타수 8안타) 2홈런 5타점 OPS 1.027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카디네스는 지난 7월 삼성 유니폼을 입자마자 '적응기'를 생략하고 맹타를 휘둘렀다. 장타율 0.667로 삼성이 원했던 '한 방 있는 외국인 타자'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카디네스는 지난 7월 26일 KT 위즈전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지속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8월 6일 한화 이글스전을 끝으로 방출이 결정됐다. 삼성은 이후 르윈 디아즈를 영입했고, 디아즈가 제 몫을 해주면서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성과를 얻었다.
카디네가 삼성을 떠나는 과정은 외부의 시선으로 매끄럽지는 않았다. 카데나스는 지속적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구단 측에서는 정밀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주장으로 맞섰다. 이 때문에 카디네스의 태업 논란이 제기됐다.
키움은 일단 카디네스의 몸 상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현재까지는 선수가 회복 단계에 있다는 점을 밝히면서 삼성 시절 태업설에는 선을 그었다.

고형욱 키움 단장은 이에 대해 "카디네스는 (태업 논란은) 오해가 있었다고 본다"며 "선수가 아프지 않은데 못 뛰겠다고 한다면 정말 잘못된 행동이지만 우리가 체크하기로는 아직도 카디네스가 옆구리 쪽에 약간의 미세손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 시절) 태업을 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오해가 있었지 않나 생각한다"며 "일단 우리는 카디네스의 주 포지션을 1루가 아닌 외야로 생각하고 있다. 수비도 나쁜 선수가 아니다. 어깨도 강하다. 홍원기 감독님께서 스프링캠프를 통해 선수의 컨디션을 파악하시고 최종 포지션을 판단하신 뒤 활용하실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시즌 키움과 함께할 외국인 선수 3인방 푸이그, 카디네스, 케니 로젠버그는 내년 1월 중순 미국 스프링캠프 시작일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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