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수본, 김용현 전 장관 휴대폰·노트북 등 압수

허찬영 2024. 12. 8.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상계엄 선포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 해 PC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20분쯤까지 국방부 장관 집무실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국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김 전 장관의 휴대전화, PC, 노트북 등 총 18점을 압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장관 집무실 등 3곳 압수수색 실시…휴대전화, PC 등 18점 압수
경찰 "압수한 자료는 포렌식 등 분석 통해 혐의 입증에 주력할 것"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연합뉴스

비상계엄 선포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 해 PC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20분쯤까지 국방부 장관 집무실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국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김 전 장관의 휴대전화, PC, 노트북 등 총 18점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자료는 포렌식 등 분석을 통해 혐의 입증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