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돌파구를 찾다"… 생명연, ʻ2024 KRIBB Annual Conferenceʼ 개최

이재형 2024. 12. 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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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살펴보는 학술의 장이 열렸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기술이 융합된 첨단 바이오로의 대전환이 우리에게 큰 기회가 되는 시점"이라며 "기술 간 융합으로 신약 개발을 이끌어갈 원천기술의 현주소와 전망을 확인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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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디자인과 전달기술 고도화 등 최신동향 공유
AI·디지털기술 융합 첨단 바이오 미래 모색
5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열린 ‘2024 KRIBB Annual Conference’.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살펴보는 학술의 장이 열렸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KRIBB)은 5일 본원에서 ‘2024 KRIBB Annual Conference’를 개최했다.

‘The Innovation Imperative : Drug Develop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신약 개발의 혁신을 이끌 단백질 디자인과 전달기술 고도화 등 최신 현황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펼쳐졌다.

이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표적 치료의 오늘과 미래’에 대해 전했다.

이어 단백질 디자인 세션에서는 우의전 생명연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박광현 생명연 선임연구원, 오병하 KAIST 교수, 이상민 POSTECH 교수, 우의전 생명연 책임연구원이 주제발표에 이어 정보를 교환했다.

또 전달기술 고도화 세션에서는 차현주 생명연 핵산치료연구센터장을 좌장으로, 박지호 KAIST 교수, 방은경 KIST 선임연구원, 신정은 생명연 전임연구원, 배준범 고려대학교 교수가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날 생명연은 ‘KRIBB Poster Festival’을 열고 대한민국 바이오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연구원 20여 명이 달성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기술이 융합된 첨단 바이오로의 대전환이 우리에게 큰 기회가 되는 시점”이라며 “기술 간 융합으로 신약 개발을 이끌어갈 원천기술의 현주소와 전망을 확인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5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열린 ‘2024 KRIBB Annual Conference’에서 개회사를 하는 김장성 생명연 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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