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계엄령] 코스피, 정치적 불확실성에 2500선 아래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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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의 팔자세에 2500대 아래로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정치 불확실성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에 불리하게 작용했지만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에서 긴급대책을 발표하면서 코스피 낙폭은 제한됐다"면서도 "향후 코스피는 약세 압력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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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의 팔자세에 2500대 아래로 하락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비상계엄이 해제됐으나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에 우려가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10포인트(1.44%) 내린 2464.00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49.34포인트(1.97%) 하락한 2450.76에 개장해 장 초반 낙폭을 일부 축소했으나 금융시장 불안감이 커지면서 재차 하락해 장중 2.31% 내린 2442.46까지 내리기도 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80억원, 190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쳤다. 반면 외국인은 408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SK하이닉스(1.88%),기아(0.10%), 고려아연(8.37%) 등은 올랐다.반면 삼성전자(-0.93%), LG에너지솔루션(-2.02%), 삼성바이오로직스(-0.62%), 현대차(-2.56%), 셀트리온(-2.09%), KB금융(-5.73%) 등은 내렸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정치 불확실성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에 불리하게 작용했지만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에서 긴급대책을 발표하면서 코스피 낙폭은 제한됐다”면서도 “향후 코스피는 약세 압력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65포인트(1.98%) 내린 677.15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21포인트(1.91%) 하락한 677.59으로 개장한 이후 낙폭을 키웠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은 170억원원을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억원,148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리가켐바이오(0.85%),휴젤(0.96%)등은 올랐다.반면 알테오젠(-2.15%), 에코프로비엠(-2.83%), 에코프로(-3.39%), HLB(-2.17%), 엔켐(-2.27%), 클래시스(-4.84%) 등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7.2원오른 1410.10원에 마감했다.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2원 오른 1418.1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1410원대 안팎을 오가는 수준을 유지하면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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