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비상계엄 여파 도민 혼란 최소화 노력"

윤성효 2024. 12. 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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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긴급 확대간부회의 열고 "도민 생업 지장 없도록 최선"

[윤성효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
ⓒ 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비상계엄 선포·해제에 따른 도민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도정 수행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4일 오전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연 박 도지사는 메시지를 통해 "지난밤 헌정사상 45년 만에 국가 비상계엄이 선포되면서 도민들도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회 결의에 따라 큰 혼란없이 계엄령이 해제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도민 생활에 그 후유증이 남아 있을 수 있는 만큼 공직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도민들의 불안과 동요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계엄 선포 이후 증시 상황과 환율 급등에 따른 물가 변동, 투자유치 및 대외 무역이 도민의 실생활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한 박 도지사는 "관련 부서에서 변화 요소들을 철저히 챙겨 도민 생활에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신경 써달라"고 했다.

또 박 도지사는 "지역의 소요나 동요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들께서 일시적으로 계엄 선포와 관련해서 심리적인 동료가 있을 수 있으나, 경남도정을 믿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해 주시기 바란다"며 "저를 비롯한 도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통해 도민 여러분의 생활에 계엄에 따른 영향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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