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탱크 출몰" 계엄 선포에 '가짜뉴스' 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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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헬기와 장갑차 등을 목격했다며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목격담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X(옛 트위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는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장갑차' '3일 오후 11시 이후 통행 시 불시검문·체포 진행'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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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헬기와 장갑차 등을 목격했다며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목격담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X(옛 트위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는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장갑차' '3일 오후 11시 이후 통행 시 불시검문·체포 진행'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또한 장갑차와 탱크가 국회 앞에 집결했다는 내용의 사진이 공유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탱크라니 2024년 맞나" "서울 한복판에 탱크라니" "너무 무섭다 진짜인가" "당분간 밖에 못 나가는건가" 등 불안에 떨었다.
하지만 모두 가짜뉴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내 도로 위를 이동 중인 장갑차 사진은 과거 사진으로 파악됐으며 불시검문·체포 진행이 담긴 사진도 합성으로 드러났다. 4일 오전 12시 기준 국회 상공에 헬기 여러 대가 진입한 사실은 있으나 탱크와 장갑차가 집결한 것은 거짓으로 판명됐다.
이와 관련해 BBC는 "거리에 늘어선 탱크사진이 온라인상 유포되면서 혼란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시위대가 '계엄령 반대' '독재 정권 타도' '문을 열어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을 들을 수 있으며, 가끔 사이렌 소리가 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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