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유지어터' 박세미… 평소 '이 음식' 먹으니 살 안 쪄, 뭘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세미(34)가 이제는 체중 감량 후 유지를 위해 지속하고 있는 자신의 식단을 공유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다이어터] 이젠 익숙한 일상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박세미가 소개한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다이어터] 이젠 익숙한 일상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그는 셀러리, 낫또, 두부를 먹었다. 박세미가 소개한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셀러리=셀러리는 양배추, 오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낮고 소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칼로리가 손실돼 섭취 후 체내에 칼로리가 적게 남는다. 셀러리의 딱딱한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체내 소화 효소 없이 위장 운동만 늘리고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다. 수분 함량도 50~70%로 높은 편이다. 게다가 셀러리는 비타민A, 비타민B, 칼륨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A는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고 비타민B는 면역력을 높인다. 셀러리에는 칼륨이 많아서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가 있다. 그리고 소변 배출을 돕고, 물이나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과 변비 증상을 완화한다.
▷낫또=낫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낫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낫또 100g에는 식이섬유 5.4g이 들어있다. 이는 찐 고구마(100g당 3.8g)나 바나나(100g당 2.5g)보다 많은 양이다. 낫또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다. 낫또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게다가 낫또에 풍부한 비타민 E·B군, 레시틴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피부 노화도 예방해 줄 수 있다.
▷두부=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 할 때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 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 열량은 경두부는 100g당 약 84kcal,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낮은 편이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투 새기고, '이 로션' 바르지 마세요… 발진·흉터 생길 위험 ↑
-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 주려”… 8개월 만에 31kg 감량, ‘이 소스’ 끊고 성공?
- “단순 배탈이랬는데”… 6살 남아 ‘9개월’ 만에 사망, 사인 뭔가 보니?
- “‘이것’ 즐겨 먹다 27kg 훅 쪘다” 차예련, 원인으로 꼽은 음식은?
- "얼굴 못 알아볼 정도"… 남들 다 바르는 '이 연고' 발랐는데, 12세 소녀 무슨 일?
- 소비자원, 성인용 기저귀 조사해보니… “흡수 시간·흡수율·사이즈 제품별 차이 커”
- 한국 시장 철수한 암젠 건선 치료제 '오테즐라' 빈 자리, 제네릭이 차지 [팜NOW]
- 고령 환자 콜레스테롤 관리, “고강도 스타틴보다 ‘이 방법’이 안전”
- 주먹 쥐었다 펴보세요… 사지 마비 불러오는 ‘이 병’ 예측할 수 있어요
- 배고파서 예민해진 사람, ‘이것’ 먹으면 빠르게 기분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