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e Up] '52g 협의체' 결성해 디지털 업무혁신 주도

2024. 11. 2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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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GS 허태수 회장이 GS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52g 협의체 모임에 참여해 현장 직원의 자발적 혁신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GS그룹]

GS 허태수 회장은 현업 중심의 자발적인 디지털 전환(DX) 업무혁신을 강조한다. GS그룹은 최근 ‘52g 협의체’ 모임을 갖고 그룹 차원에서 일하는 문화와 DX 업무혁신을 추진하는 52g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며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52g란 ‘5pen 2nnovation GS’의 약어이자 GS의 디지털 업무혁신을 주도하는 그룹 차원의 활동을 통칭한다. 52g는 허태수 회장이 GS그룹 회장으로 부임한 2020년에 ㈜GS 소속 2명의 소규모로 출범했지만 GS 계열사의 업무혁신을 확산하는 과정에서 조직이 커졌다.

이날 52g 협의체 모임에는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GS칼텍스·GS리테일·GS건설 등 20개 그룹사에서 52g 조직을 운영하는 임원과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해 각 사의 디지털 업무혁신 추진 현황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디지털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으로부터 가능성 인식, 문제 제기, 문제 해결, 현장 적용 등 일련의 자발적 혁신의 과정 단계별로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공유하고 점검했다.

최근 52g는 디지털 업무혁신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과 경험 차원을 넘어 현장 직원의 업무와 고객의 경험을 개선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 혁신으로 연결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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