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극대노' 미스터리 풀렸다!…토트넘, 32세 SON 몸 상태 의심→협상 갑자기 접었나

권동환 기자 2024. 11. 27. 18: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확신하지 않고 있고 손흥민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로 32세가 된 손흥민은 최근 부상 횟수가 늘어나면서 출전 시간을 관리 받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 빈도가 늘어나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걸 꺼려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는데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일까. 토트넘이 32세가 된 손흥민 몸 상태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6일(한국시간) 과거 토트넘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의 인터뷰를 전하면서 구단이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킹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몸 상태에 대해 구단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몸 상태가 100% 완벽하다고 확신하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왼쪽을 통제해야 한다. 그가 자주 이탈하면서 토트넘 전술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금 손흥민이 100% 건강하다고 말하기 어렵다"라며 "나는 그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종료 후 벤치에서의 모습을 지켜봤다.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확신하지 않고 있고 손흥민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로 32세가 된 손흥민은 최근 부상 횟수가 늘어나면서 출전 시간을 관리 받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 빈도가 늘어나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걸 꺼려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는데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확신하지 않고 있고 손흥민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로 32세가 된 손흥민은 최근 부상 횟수가 늘어나면서 출전 시간을 관리 받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 빈도가 늘어나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걸 꺼려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는데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또 "손흥민이 최근 토트넘에서 4경기 중 1경기만 풀타임으로 뛰었다. 나머지 3경기는 후반 20분 전에 교체됐다. 구단이 그를 관리하려는 의도일 수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여러 번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올해로 32세가 된 손흥민은 2024-25시즌 개막 후 모든 대회에서 12경기 출전해 3골 4도움을 올렸다. 그는 지난 9월 허벅지 부상을 입어 3경기를 결장했는데, 복귀한 후 다시 통증을 느껴 또 3경기를 빠졌다.

부상이 재발하면서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조절 중이다. 지난 4일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때 1-1 상황에서 동점골을 도운 손흥민을 후반 11분 만에 교체하면서 손흥민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지난 2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때도 손흥민이 도움을 올려 공격포인트를 올렸음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18분이 되자 손흥민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확신하지 않고 있고 손흥민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로 32세가 된 손흥민은 최근 부상 횟수가 늘어나면서 출전 시간을 관리 받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 빈도가 늘어나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걸 꺼려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는데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부상 방지가 이유라고 하지만 거듭되는 조기 교체에 손흥민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토트넘 팬들의 불안감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또 최근 손흥민이 재계약에 대한 토트넘의 결정에 충격을 받았다는 소식도 팬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는데,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기 보다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늘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행보에 영국 'TBR 풋볼'은 지난 6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클럽으로부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라며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 측에 한국 윙어와의 잠재적인 신규 계약에 대한 협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토트넘 주장을 맡고 있는 선수의 캠프는 이 같은 구단 결정에 충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손흥민 측은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는 상태에서 갑자기 협상이 결렬돼 토트넘에 실망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확신하지 않고 있고 손흥민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로 32세가 된 손흥민은 최근 부상 횟수가 늘어나면서 출전 시간을 관리 받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 빈도가 늘어나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걸 꺼려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는데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스페인 '피차헤스'도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이사회와 관계에서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 않다.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에 불만을 품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불만은 현재와 같은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구단의 계획에서 비롯됐다. 그는 사진의 뛰어난 활약을 고려할 때 (계약 연장이) 불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계약 기간과 연봉 측면에서 더 나은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5일 손흥민의 부상 빈도가 늘어나자 토트넘이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수익성 있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는 대신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며 "토트넘 수뇌부는 재정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보다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확신하지 않고 있고 손흥민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로 32세가 된 손흥민은 최근 부상 횟수가 늘어나면서 출전 시간을 관리 받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 빈도가 늘어나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걸 꺼려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는데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어 "손흥민은 2015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계속해서 토트넘의 선수로 활약해 왔다"라며 "토트넘은 현 단계에서 손흥민에게 상당한 급여 인상을 제안하는 걸 피하고 싶어하지만, 여전히 그를 붙잡아 두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을 새로운 계약으로 묶어두는 대신, 손흥민의 계약에 명시된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라며 "구단 고위 관계자들은 이 방향으로 가는 게 재정 면에서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또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장기 계약을 제안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상황이 크게 바뀌면서 돈을 어떻게 쓸지 신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장기 계약 협상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의견이 은밀하게 나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이 생각을 바뀐 이유로 매체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단 675분만 출장했다. 그는 허벅지 문제에 맞서 싸워야 했고, 최근 부상으로 인해 지난 주말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60분이 되기 전에 교체돼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확신하지 않고 있고 손흥민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로 32세가 된 손흥민은 최근 부상 횟수가 늘어나면서 출전 시간을 관리 받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 빈도가 늘어나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걸 꺼려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는데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더불어 "손흥민의 문제는 토트넘의 고위층이 이 시점에서 그에게 더 큰 계약을 제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손흥민은 12개월 연장을 추진하려는 열망으로 인해 시즌이 끝난 후에도 현 환경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일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이자 PSG(프랑스)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등 유럽의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도 긴 시간 그를 주시하고 있다. FA가 되면 당장에라도 그를 거액의 연봉을 주고 데려올 기세다. 

특히 튀르키예 매체 '콘트라 스포츠'는 지난 19일 "갈라타사라이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이적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며 "토트넘 스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갈라타사라이가 다시 세계적인 선수들을 불러 모으기로 했다. 그중 핵심이 바로 손흥민"이라며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1월에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할 계획이다. 실패하면 내년 여름 다시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며 이적료는 없다"고 했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확신하지 않고 있고 손흥민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로 32세가 된 손흥민은 최근 부상 횟수가 늘어나면서 출전 시간을 관리 받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 빈도가 늘어나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걸 꺼려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는데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