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금융지식 쑥쑥” 전북경제교육센터 강의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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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지정 전북경제교육센터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해 8차례의 청소년 실용경제금융교육이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김종국 전북지역경제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태도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금융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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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 이해도 높아지는 등 좋은 효과”
기획재정부 지정 전북경제교육센터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해 8차례의 청소년 실용경제금융교육이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북경제교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8개 학교에서 올바른 투자관 정립, 모의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등 자산운용 교육을 실시했다.
대상 학교는 전주영생고를 비롯 전주우석고, 남원 인월중, 전주 만성중, 정읍 태인중, 무주 안성중, 군산교대부설초교 등이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경제적 의사 결정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 전북지역경제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태도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금융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45개 학교에서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고창군을 시범 군으로 선정하여 집중 교육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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