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자"

윤성효 2024. 11. 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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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노동자들이 "돌봄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자"고 결의했다.

경상남도와 경남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 23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돌봄노동자 한마당'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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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돌봄노동자지원센터, 23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 '돌봄노동자 한마당'

[윤성효 기자]

 11월 2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한마당
ⓒ 경남돌봄노동자지원센터
돌봄노동자들이 "돌봄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자"고 결의했다. 경상남도와 경남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 23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돌봄노동자 한마당'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명의 돌봄노동자와 관계자가 참석했고, 돌봄노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돌봄노동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에서는 돌봄노동자 대표의 '좋은 돌봄 선언'과 돌봄노동 현장에서의 헌신적인 공로로 이상선 요양보호사 등 3명에게 경남도지사표창, 이재순 요양보호사 등 3명에게는 경남도의회의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돌봄노동자 지원센터가 주관한 사례 공모전에 입상한 최점선 요양보호사 등 41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이어 돌봄노동자 장기자랑과 진주오광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에서 "돌봄노동은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소중하고 고귀한 일이며, 돌봄노동자의 헌신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한 공간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고 계신 돌봄노동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상남도는 돌봄노동의 가치가 더 큰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남돌봄노동자지원센터는 노인, 아동,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노동자의 건강관리, 직업·심리·고충 상담, 역량 강화 지원 등 권익 보호와 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부권(창원), 동부권(김해), 서부권(진주) 등 3개 권역별 운영하고 있다.
 11월 2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한마당
ⓒ 경남돌봄노동자지원센터
 11월 2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한마당
ⓒ 경남돌봄노동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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