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해 전천 ‘캐릭터 소공원’ 조성 본격화

서승진 2024. 11. 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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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전천 ‘캐릭터 소공원’ 조성 본격화

강원도 동해시 전천 일원에 캐릭터 소공원이 들어선다.

동해시 관광캐릭터 '해별이와 친구들'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이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으로 올해 5억원을 들여 전천나루카페 주변에 '해별이와 친구들'을 활용한 캐릭터 소공원을 만든다.

시는 이번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평5일장, 뜬다리정원 마루, 어린이 교통광장, 전천 제방길 벚꽃 명소 등 주변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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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전천 캐릭터 소공원 멀티존 조감도. 동해시 제공

강원도 동해시 전천 일원에 캐릭터 소공원이 들어선다.

동해시 관광캐릭터 ‘해별이와 친구들’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이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북평5일장 중심 뒤뜰 관광자원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비 등 20억원을 전천 일원에 투입해 가족 친화형 휴양공간을 마련하는 등 권역별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것이다.

1단계 사업으로 올해 5억원을 들여 전천나루카페 주변에 ‘해별이와 친구들’을 활용한 캐릭터 소공원을 만든다.

동해 전천 캐릭터 소공원 힐링존 조감도. 동해시 제공

공원에는 피아노 계단이 설치된다. 계단을 밟으면 무지갯빛 색상의 조명과 음향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계단이다.

높이 6m, 폭 3.3m 규모의 대형캐릭터 무별이를 중심으로 한 소형캐릭터와 포토존 등 멀티존도 생긴다.

잔디마당과 그늘막, 디자인 벤치, 수목 등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존도 들어선다. 야간에도 공원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한다. 이달 착공, 내년 3월 준공이 목표다.

동해 전천 캐릭터 소공원 피아노 계단 조감도. 동해시 제공

이와 함께 2~3단계 사업도 계획 중이다. 다음 달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도와 협의를 거쳐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평5일장, 뜬다리정원 마루, 어린이 교통광장, 전천 제방길 벚꽃 명소 등 주변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22일 “관광객과 시민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관광거점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며 “북평권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특화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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