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리사 다시 코첼라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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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리사가 다시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제니와 리사는 2019년 코첼라의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블랙핑크로서 공연을 펼쳤고, 코첼라 무대에 오른 첫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아파트' 열풍의 로제를 비롯해 제니, 리사 등 블랙핑크의 멤버들이 각자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코첼라에서 선보일 무대가 지난해 블랙핑크 완전체와는 어떻게 차별화될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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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파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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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의 라인업 |
| ⓒ Coachella |
제니와 리사는 2019년 코첼라의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블랙핑크로서 공연을 펼쳤고, 코첼라 무대에 오른 첫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 2023년 코첼라에서는 프랭크 오션, 배드 버니 등과 더불어 코첼라 역사상 최초의 헤드라이너를 맡아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아파트' 열풍의 로제를 비롯해 제니, 리사 등 블랙핑크의 멤버들이 각자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니는 여성들의 연대를 담아낸 솔로곡 'Mantra'를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리사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팝스타 로살리아(Rosalía)와 협업을 펼치는 한편, 내년에는 첫 솔로 정규 앨범 < Alter Ego >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들이 코첼라에서 선보일 무대가 지난해 블랙핑크 완전체와는 어떻게 차별화될지도 관심사다. 코첼라와 케이팝의 동행은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 케이팝 그룹 엔하이픈, 케이팝 시스템을 기반으로 탄생한 일본 걸그룹 XG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헤드라이너(간판 공연자)로는 올해 초 정규 앨범 < Saviors >로 비평가와 팬의 극찬을 받은 펑크록 밴드 그린데이(Green Day), 최근 신곡 'Disease'를 발표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 힙합 뮤지션에서 컨트리 뮤지션으로 완벽한 변신을 거둔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래퍼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정규 앨범 < Brat >을 발표한 후 'Brat Summer'라는 사회적 현상마저 일으킨 팝스타 찰리 xcx(Charli xcx), 전자음악의 효시인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래퍼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메간 디 스탤리온(Megan Thee Stallion), 최근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 후보에 오른 벤슨 분(Benson Boon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1999년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문을 연 페스티벌이다. 출범 당시 인디 록 성향의 페스티벌이었던 이곳은 여러 변화를 거치면서 전 세계 대중 음악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대형 문화 이벤트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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