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밀크 데뷔→배우 전향해 '또 오해영'까지 15년 무명 서사 고백 (유퀴즈)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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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어떻게 아이돌을 하시게 된 거냐"라며 질문했고, 서현진은 밀크로 데뷔하게 된 사연에 대해 "길거리 캐스팅이 많던 시절이었다. 그때 당시 소풍이었던 거 같다. 소풍으로 어디 갔다가 이대 거리를 친구들이랑 걷고 있었다. 그때 SM에 계시는 길거리 캐스팅하시는 분한테"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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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서현진이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스토리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그날의 타이밍'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어떻게 아이돌을 하시게 된 거냐"라며 질문했고, 서현진은 밀크로 데뷔하게 된 사연에 대해 "길거리 캐스팅이 많던 시절이었다. 그때 당시 소풍이었던 거 같다. 소풍으로 어디 갔다가 이대 거리를 친구들이랑 걷고 있었다. 그때 SM에 계시는 길거리 캐스팅하시는 분한테"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처음에는 받았을 때 어떘냐"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서현진은 "저도 H.O.T., S.E.S.를 좋아하던 세대니까 너무 신기해서 '일단 한번 가보자' 했다. 사기일 거라고도 생각을 못 했다. 그때 당시 박혜경 님 아니면 박기영 님 노래를. '고백' 아니면 '블루 스카이(Blue Sky)'였다"라며 회상했다.
유재석은 "그 당시에도 현진 씨가 전공은 무용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10년간 한국 무용을 하고 국악중, 국악고에 다니셨다. 여기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닌데. SM엔터에 들어가겠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냐"라며 물었다.
서현진은 "저희 진짜 무지해서 TV를 바보 박스라고 불렀다. 그래서 엔터에 들어가면 뭐가 되는지 정확하게 모르셨다. 아나운서가 될 수 있는지 아셨다더라. '그런 거 나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나 보다. 저는 지금 생각해도 엄마랑도 그런 이야기를 해보는데 되게 오래 무용을 했고 시험도 봐서 들어간 학교인데 어쩜 그렇게 한번에 훅 나왔지"라며 털어놨다.
서현진은 "제가 (국악고에서 일반고로) 학교를 전학 오고 나서 처음으로 전공 선생님 공연에 저희 동기들이 나갔던 공연을 초대받아서 갔다. 나오고서 처음 본 거다. 객석에서. '이제 나는 저걸 할 수 없네'라는 생각을 그때 했던 거 같다. 그러고 나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난다. 전학을 오고 SM에 들어오고 연습을 할 때까지만 해도 전공을 바꿨다는 생각을 못 했던 거 같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또 서현진은 밀크 활동 이후 공백기가 생겨 연기 수업을 듣게 됐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4년을 갈고닦은 끝에 '황진이'에 출연을 하게 된다. 역할이 크진 않았다. 이 이후에 7년을 또 (공백기로) 그냥. 왜 데뷔한 지 얼마 안 있다가 스타가 되신 것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다"라며 거들었다.
서현진은 "아마 보시는 분들은 어느 날 나왔는데 꽤 얼굴이 나오네'라고 생각을 하셨을 거다. 그게 아마 2016년 '또 오해영' 때부터일 텐데 제가 데뷔를 2001년에 했으니까 15년이 뜬다"라며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어떠셨냐. 데뷔 이후 공백기가 중간중간 생기다 보니까 본인 스스로 이 길에 들어선 걸 후회한다거나"라며 궁금해했다.
서현진은 "후회 많이 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린 나이다. 스물넷, 스물일곱. 다른 걸 시작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땐 늦었다고 생각했다. '나 이제 진로를 바꾸기엔 늦었어' 했다. 너무 예체능으로만 4살 때부터 쭉 있었으니까 다른 일 하기가 엄두가 안 났다. 지금의 스물넷, 스물일곱 여러분들은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곳에 원하는 전공을. 당신의 지금이 가장 젊은 날이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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