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엔 콜라겐 섭취를… 혈관·위장 건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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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다.
더불어 '콜라겐'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은 쥐에게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스트레스 유발성 궤양의 면적이 63%까지 감소했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노화로 줄어든 콜라겐을 보충하려면 체내 흡수율이 높은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을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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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다. 겨울이 오는 걸 벌써 증명하듯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 우리 몸의 혈관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추운 겨울철, 평소에 없던 소화 불량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다.
◇혈관 탄력 떨어지면 소화기 질환 유발
기온이 낮아지면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적게 흘리고 혈관을 수축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혈관 자체의 탄력성이 감소해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진다. 최근 노르웨이 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기온이 약 10도 떨어지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9% 높아진다. 또한 혈관 탄력이 떨어지면 장기에 적절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장기들의 활동도 느려지면서 소화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소화 돕고 위장 보호하는 콜라겐
겨울철 소화 불량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콜라겐'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콜라겐은 체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각 기관의 탄력을 담당한다. 특히 혈관과 체내 오장육부(五臟六腑) 대부분을 차지해 신축성 있는 소화기 운동을 돕는다. 콜라겐을 구성하는 '글리신(Gly)'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프롤린(Pro)'은 위 점막을 유지해 손상된 위를 보호한다.
스트레스를 받은 쥐에게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스트레스 유발성 궤양의 면적이 63%까지 감소했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콜라겐은 장 점막도 구성한다. 콜라겐이 감소해 장 점막 결합이 느슨해지면 독소와 이물질이 장 내로 들어와 여러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 170명을 조사한 결과, 혈청 콜라겐 수치가 현저하게 낮았다는 그리스 연구 결과도 있다.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으로 혈관 관리
문제는 40대 이후부터 콜라겐 합성이 급격히 감소한다는 것이다. 또 나이가 들면 위장 운동이 저하돼 단백질 소화력이 떨어지고 소화·흡수되는 콜라겐이 적어진다. 노화로 줄어든 콜라겐을 보충하려면 체내 흡수율이 높은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을 섭취하는 게 좋다. 피부 속 콜라겐과 같은 구조로, 먹은 지 24시간 안에 피부와 뼈, 연골 등에 흡수된다. 이때 비오틴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 비오틴을 투여한 쥐에서 콜라겐 합성이 2배 이상 잘 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시중에서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땐 ▲비오틴이 함께 함유돼 있는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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