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대비 '깔깔이' 보급 이상 없어… 조달청 밝혀
이재형 2024. 11. 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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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군용 방상내피(깔깔이) 등 동계 피복류 부족 우려에 대해 "차질 없이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육군 군수사령부 확인 결과 18일 기준 방상내피 부족분은 59매에 불과하다"며 "다음 주부터 방상내피 납품이 가능해 훈련병의 혹한기 훈련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달청은 "앞으로도 방상내피 등 공급하는 국방물자가 적기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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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내피, 일부 업체 계약불이행에 타 업체 대체계약
부족분 59매 불과, 훈련병 혹한기 대비 문제 없어
조달청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군용 방상내피(깔깔이) 등 동계 피복류 부족 우려에 대해 “차질 없이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보도는 올해 계약과 생산이 밀려 혹한기를 앞둔 상당수 훈련병이 방상내피를 지급받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달청은 “이번 방상내피 부족현상은 당초 계약을 체결한 일부 업체의 계약불이행에 따른 것”이라며 “대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신속 납품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육군 군수사령부 확인 결과 18일 기준 방상내피 부족분은 59매에 불과하다”며 “다음 주부터 방상내피 납품이 가능해 훈련병의 혹한기 훈련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달청은 “앞으로도 방상내피 등 공급하는 국방물자가 적기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부족분 59매 불과, 훈련병 혹한기 대비 문제 없어
조달청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군용 방상내피(깔깔이) 등 동계 피복류 부족 우려에 대해 “차질 없이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보도는 올해 계약과 생산이 밀려 혹한기를 앞둔 상당수 훈련병이 방상내피를 지급받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달청은 “이번 방상내피 부족현상은 당초 계약을 체결한 일부 업체의 계약불이행에 따른 것”이라며 “대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신속 납품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육군 군수사령부 확인 결과 18일 기준 방상내피 부족분은 59매에 불과하다”며 “다음 주부터 방상내피 납품이 가능해 훈련병의 혹한기 훈련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달청은 “앞으로도 방상내피 등 공급하는 국방물자가 적기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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