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0도 안팎 추위…낮부터 풀린다

이휘경 2024. 11. 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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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0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사이로 여전히 낮지만,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6도로 평년 기온에 견줘 약간 높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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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수요일인 20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사이로 여전히 낮지만,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6도로 평년 기온에 견줘 약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 물이 얼거나 서리가 내릴 수 있으니 냉해가 없게 대비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도와 12도, 인천 4도와 12도, 대전 2도와 13도, 광주 6도와 14도, 대구 4도와 13도, 울산 5도와 15도, 부산 9도와 16도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상된다.

제주에는 20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또 20일 밤부터 21일 낮까지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 적은 양의 비가 가끔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에도 빗방울이 좀 떨어질 수 있으니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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