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매끈한 민소매 원피스 핏… ‘얇은 팔과 직각 어깨’ 만드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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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31)가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화관과 장난감 장신구를 한 채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한소희는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직각 모양의 어깨와 얇지만 탄탄한 팔뚝 라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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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화관과 장난감 장신구를 한 채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한소희는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직각 모양의 어깨와 얇지만 탄탄한 팔뚝 라인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산소 운동으로 ‘인터벌(트레이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소희처럼 말랐지만 탄탄한 팔-어깨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은 필수다. 또한 어깨 스트레칭으로 모양을 잡아줘야 한다. 한소희의 몸매 관리 비법인 인터벌 트레이닝의 효능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어깨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인터벌 트레이닝, 살 빼는 데 효과적
팔뚝 살을 빼기 위해선 유산소 운동이 필수다. ▲빨리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이 잘 연소한다. 한소희가 즐겨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은 불완전 호흡 속에서 이뤄지는 유산소 운동으로, 저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반복한다. 숨이 턱에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 1~2분, 가벼운 운동 1~3분을 세트로 묶어 3~7회 반복할 때 효과적이다. 인터벌 트레이닝이 더 효과적인 이유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기 때문이다. 운동생리학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불완전 휴식을 반복하면 그 자체로 엄청난 체력을 소비하게 된다. 하지만 몸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훈련 상황에 적응하게 돼 에너지 소비량을 높인다. 다시 말해 1시간 동안 10km 달리는 것보다 100m 인터벌 트레이닝을 10~20회 하는 게 에너지 소비엔 효과적이다.
◇어깨 라인을 위한 스트레칭
한소희처럼 직각 어깨를 만들기 위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있다.
▷어깨 으쓱, 가슴 쫙 스트레칭=명칭 그대로 동작을 시행하면 된다. 먼저 어깨를 으쓱 위로 들어 올린 후 등 뒤에 있는 양 견갑골(날개뼈)의 안쪽이 서로 부딪칠 정도로 모아 가슴을 쫙 펴면 된다. 한 번에 5초 이상 자세를 유지한다.
▷의자 이용한 스트레칭=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의자 뒤에 선다.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두 손으로 의자 등받이 윗부분을 잡는다. 팔, 어깨, 등이 평평해지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 어깨를 아래로 꾹꾹 눌러준다.
▷어깨 앞뒤로 돌리기 스트레칭=앉거나 서서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은 몸통에 붙인다. 그 상태로 어깨를 천천히 앞으로, 위로, 아래로 돌린다. 그 방향으로 10회를 반복한 후 뒤로 어깨를 보내 위아래로 10회를 돌리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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