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퓌, 부산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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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가 지난 14일 부산 전포동에 '퓌 아지트 부산'을 오픈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는 지난 2월 서울 성수 '퓌 아지트 성수'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로, 비수도권 지역에서 퓌의 첫번째 매장이다.
특히 수도권에만 집중된 뷰티 매장이 부산에도 오픈한 것은 흔하지 않은 경우로, 지방 고객들까지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한 퓌의 또 한 번의 새로운 행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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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가 지난 14일 부산 전포동에 ‘퓌 아지트 부산’을 오픈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는 지난 2월 서울 성수 ‘퓌 아지트 성수’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로, 비수도권 지역에서 퓌의 첫번째 매장이다.
앞서 9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퓌는 이에 힘입어 부산에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부산을 넘어 경상권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퓌 아지트 부산은 부산의 지역성을 반영해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퓌만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퓌 아지트 부산 오픈 소식에 고객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올해 출시된 퓌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퓌 아지트 부산은 약 100가지 이상의 컬러를 테스트할 수 있는 2.5층 규모의 코덕들을 위한 메이크업 아지트다. 특히 수도권에만 집중된 뷰티 매장이 부산에도 오픈한 것은 흔하지 않은 경우로, 지방 고객들까지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한 퓌의 또 한 번의 새로운 행보로 보인다.
퓌 관계자는 “이제 서울 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고객분들을 계속 만나뵙게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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