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사이냅소프트,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대비 1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무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업체 사이냅소프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사이냅소프트는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공모가(2만4500원) 대비 17.35%(4250원) 내린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16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1000~2만4500원) 상단인 2만4500원으로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무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업체 사이냅소프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사이냅소프트는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공모가(2만4500원) 대비 17.35%(4250원) 내린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과 함께 14.29% 떨어진 뒤 한때 19.43% 급락한 1만97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사이냅소프트는 문서 뷰어와 웹에디터 등을 개발했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문서 활용 솔루션 고도화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27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16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1000~2만4500원) 상단인 2만4500원으로 확정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일리 헬스] "얼굴이 많이 상해" 개그맨 유상무 충격 근황 공개...이유는 '이 질환' 때문
- 국민의힘 '법정구속' 가능성 시사에…사법리스크 2라운드 앞둔 민주당 표정은
- 어린 아들 피 뽑아갔던 갑부男…또 회춘하려다 얼굴 난리났다
- "내 아들 죽이고선…자기 애 낳았다고 웃는 관장" 母 울분
- "열 번째 임신 작정한 이유, 남편의 유전자 때문입니다"
- "제2명태균 용납 안돼, 여론조사 개선해야"…한동훈·김민전, 모처럼 한목소리
- "이재명·당원게시판 상관없다"…한동훈, '민생·경제' 정중동 행보
- 가상자산 '코인러 반발'에도…민주당 '중도 확장 전략' 갈피 못 잡나
- 두 시즌 만에 긴장감 갖춘 ‘좀비버스’…넷플릭스의 계속되는 ‘예능 도전’ [D:방송 뷰]
- ‘진심이 통했다’ 네일의 아트 피칭, 내년에도 KI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