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사회 관심 필요”

임춘한 2024. 11.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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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조 청장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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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지호 경찰청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 제공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 부처, 기업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조 청장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다음 주자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지목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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