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기관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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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직무대행 박수생)가 지난 15일 2024년도 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BMC는 기존의 ▲BMC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활용한 환류체계 구축 ▲감성적 주거복지를 지향하는 BMC주거복지ON(溫) 플랫폼 활용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올해 새롭게 진행한 BMC홈메디컬 서비스(심신 건강3종세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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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직무대행 박수생)가 지난 15일 2024년도 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BMC는 기존의 ▲BMC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활용한 환류체계 구축 ▲감성적 주거복지를 지향하는 BMC주거복지ON(溫) 플랫폼 활용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올해 새롭게 진행한 BMC홈메디컬 서비스(심신 건강3종세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신건강 사례관리 ▲의료 버스를 활용한 건강검진 ▲한방진료 등 입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반적인 주거복지 수준 향상과 취약계층 주거생활 만족도 개선에 힘썼다.
BMC는 앞선 1월에는 한국주거복지포럼에서 주최한 2024년 제10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주최 한국주거복지포럼)에서 대상을 받고, 이번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의 수상으로 이 대회 6회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도시공사 박수생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온 BMC 임직원들의 노력과 주거복지서비스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BMC홈메디컬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감성 주거복지 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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