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홍길동전’ 기반 실감형 콘텐츠 공개…“교육과 오락의 경계를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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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대표 김기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 문화콘텐츠 시장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동시대에 맞게 각색한 '홍길동전'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토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 콘텐츠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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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대표 김기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 문화콘텐츠 시장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동시대에 맞게 각색한 '홍길동전'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감교육의 활성화와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토즈는 공간 기반 교육 플랫폼을 통해 가변 공간을 활용한 인터랙션 및 교육 시스템을 구축, 실감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홍길동전의 신분 제도를 사회적 주제로 삼아 디지털 트윈 환경에 맞는 맞춤형 이야기로 각색했으며 이는 관람객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상상력 및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길동 비긴즈'라는 타이틀로 국립중앙도서관 B3층에 3면 프로젝션 맵핑을 통한 인터랙션 체험존을 구축하고 상용화 테스트를 완료해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 체험존은 관람객들에게 실재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홍길동전의 내용을 새롭게 해석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토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 콘텐츠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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