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초미니스커트에 아찔한 포즈…모델 버금가는 각선미

윤채현 기자 2024. 11. 1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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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17일 전미라는 개인 SNS 계정에 "한 주 좋은 일만 가득했네 항상 1등 만을 쫓아 사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 보니 좋은 소식이 선물처럼 오면 좋잖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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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17일 전미라는 개인 SNS 계정에 "한 주 좋은 일만 가득했네 항상 1등 만을 쫓아 사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 보니 좋은 소식이 선물처럼 오면 좋잖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좋은 사람들도 선물처럼 내게 오듯이 축하해 친구들 싱글 된 것도 라베도 업계 1위도 그리고 감사해 예쁜 가을 날씨에 맛난 식사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전미라는 서울의 밤 거리에서 짧은 스커트를 입은 채 난간에 걸터앉은 모습. 모델 버금가는 탄탄한 몸매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있고 너무 이쁘셔요 첨으로 글남깁니다", "어머 세상에 언니 번호 좀 쏘핫", "헤어스타일 넘나 이뻐여"등 전미라의 비주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또한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웹예능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 등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전미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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