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10년간 농가에 커피 퇴비 5000t 지원
박성영 2024. 11. 19. 03:11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농가에 지원한 커피 퇴비가 누적 5000t을 넘어섰다(사진)고 18일 밝혔다.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 찌꺼기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스타벅스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된다. 2019년 출시된 ‘유자 민트 티’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에는 전남 고흥의 유자가 활용됐고, 현재까지 전국 매장에서 누적 2400만잔 이상이 판매됐다.
박성영 기자 ps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도 비싸고 유지도 힘들어요’ 운전면허 안 따는 1020
- 반포대교서 투신하려던 20대 구조… “혼자 무서웠는데 감사”
- 떨고 있는 230만 미국 공무원… 머스크 “절반 내보낼 것”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파우치는 사실이고 팩트”
- “아이디에 BABY 빼자”… 아이 인스타 계정 줄줄이 ‘차단’
- “패스트푸드는 독극물” 비판하던 케네디, 트럼프 옆에서 햄버거
- “10시간 반 넘게 앉아 있지 마세요” 심혈관 사망 위험 급증
- 골목 가게들 얼마나 망했으면… 점포철거비 예산 벌써 끝
- “더 투자할 가치 있을까”… 삼성전자 6% 반등에도 우려
- 여야, 사생결단 돌입… 25일·28일이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