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 제일약품, 용인 백암공장서 플로깅 캠페인 진행

박선혜 2024. 11. 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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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이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에 나섰다.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제일 플로깅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ESG)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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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이 15일 제일약품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인 ‘제일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일약품

제일약품이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에 나섰다. 

제일약품은 지난 15일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 ‘제일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의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세계적 환경운동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일약품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백암 공장부터 가창천을 따라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사회 환경 정비에 힘썼다.

제일약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과 함께 일상 속 작은 행동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제일 플로깅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ESG)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말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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