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청년과 소통…청년정책 홍보 절실
명정삼 2024. 11. 18.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청에서 '2024 지역청년 소통과 만남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8일 청년 소통 간담회는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 청년 자영업자, 신혼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약 200명이 참석해 대전시장과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시장 "청년이 찾아오는 대전 만들겠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청에서 ‘2024 지역청년 소통과 만남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8일 청년 소통 간담회는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 청년 자영업자, 신혼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약 200명이 참석해 대전시장과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청년정책 홍보 채널 확대, 청년 자영업자 소통 창구 마련, 대전시만의 특화된 청년 지원 정책, 청년 주도 축제 개최 등을 제안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대전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재단을 만들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대전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지원 제도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과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정책 추진의 원동력”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 자립을 위한 주거지원과 더불어 결혼부터 출생, 보육 등 생애 주기별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정착하고, 다른 지역 청년들이 대전에 살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청에서 ‘2024 지역청년 소통과 만남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8일 청년 소통 간담회는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 청년 자영업자, 신혼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약 200명이 참석해 대전시장과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청년정책 홍보 채널 확대, 청년 자영업자 소통 창구 마련, 대전시만의 특화된 청년 지원 정책, 청년 주도 축제 개최 등을 제안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대전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재단을 만들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대전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지원 제도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과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정책 추진의 원동력”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 자립을 위한 주거지원과 더불어 결혼부터 출생, 보육 등 생애 주기별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정착하고, 다른 지역 청년들이 대전에 살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