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불교인권상’에 백승렬 한국인권신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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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원회 창립 34주년 기념식과 제30회 불교인권상시상식이 오는 11월 20일 봉은사 보우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스님)가 시상하는 '제30회 불교인권상'에 백승렬 한국인권신문 대표가 선정됐다.
선정위 관계자는 "13년간 인권 전문매체로 인권의 가치를 알려온 노고를 높이 평가해 백승렬 한국인권신문 대표를 제30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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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불교인권위원회 창립 34주년 기념식과 제30회 불교인권상시상식이 오는 11월 20일 봉은사 보우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스님)가 시상하는 ‘제30회 불교인권상’에 백승렬 한국인권신문 대표가 선정됐다.
불교인권상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인권신문은 ‘진실을 존중하고 사실에 입각한 보도’라는 기치 아래 13년간 편향을 지양하며 공정한 보도로 인권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민기자, 학생기자단 참여로 사회의 인권운동가를 발굴해 인권운동이 일상에서 이웃을 살피는 당연한 권리라는 사회 인식 변화·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선정위 관계자는 “13년간 인권 전문매체로 인권의 가치를 알려온 노고를 높이 평가해 백승렬 한국인권신문 대표를 제30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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