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점포서 화재…30명 긴급 대피
황지현 2024. 11. 18. 20:02
점포 내부·인근 벽면 태워…1시간 30분 만에 진화
18일 오후 2시18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철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소방은 1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인근 건물 거주자 등 30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철물점 내부가 모두 탔고, 인근 건물의 벽체도 그을음이 생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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