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이치앤코, ‘제품 안전의 날’ 기념식서 산자부 장관상
지난 12일, 주식회사 엠에이치앤코(이하 엠에이치앤코)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2024 제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제품 안전의 날’ 행사는 국내 산업 현장에서 제품 안전 관리를 통한 산업 경쟁력 향상에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를 표창하는 자리다.
엠에이치앤코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와 팬시 브랜드 ‘버터’를 이끌고 있는 국내 홈리빙 대표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모던하우스와 버터 브랜드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전 과정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제품 안전 활동을 통해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했으며, 불량 제품 유통과 반환율을 최소화하는 체계적인 안전성 확보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 3~4억의 폐기 비용 절감은 물론, 고객의 품질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고 안전 사고를 낮춘 공로가 인정돼 유공 단체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러한 제품에 대한 품질과 안전에 대한 노력으로, 엠에이치앤코가 운용하는 ‘모던하우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리빙 SPA 부문에서도 2017~2024년까지 8년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엠에이치앤코 관계자는 “고객들의 생활과 맞닿아 있는 상품을 만드는 만큼 더욱 엄격한 기준을 통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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