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안예슬의 '힐링숲' 기부 콘서트 개최…중식이밴드→한동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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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안예슬의 '힐링숲' 기부 콘서트를 개최한다.
SOOP은 11월 30일(토) 오후 3시 서울 상암 콜로세움 스튜디오에서 안예슬의 '힐링숲' 기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OOP 콘텐츠사업실 이세민 실장은 "안예슬을 비롯한 많은 스트리머와 아티스트가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 감사하다"라며, "이번 '힐링숲' 기부 콘서트가 많은 분께 감동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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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OOP이 안예슬의 '힐링숲' 기부 콘서트를 개최한다.
SOOP은 11월 30일(토) 오후 3시 서울 상암 콜로세움 스튜디오에서 안예슬의 '힐링숲' 기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SOOP의 음악 스트리머 안예슬이 메인 MC를, 배그나가 보조 MC를 맡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무대로, 공연 수익금 전액은 '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힐링숲'은 SOOP의 음악 스트리머 안예슬(안예슬띠)과 제작진이 공동 기획한 콘텐츠로, 다양한 음악 스트리머와 아티스트들을 만나고 그들의 무대를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자리다. 이 콘텐츠는 올해 4월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동근, 김영흠, 차가을, 중식이밴드, 하동연, 최정철, 브라운티거, 필(FIL), 윤희찬, 노디시카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그리고 SOOP의 스트리머 하진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 풀세션 밴드가 어우러져 공연을 선보인다.
콘서트는 약 200명의 오프라인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SOOP 음악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티켓은 11월 11일(월)부터 24일(일)까지 SOOP의 미디어 커머스인 '숲토어'에서 판매된다.
SOOP 콘텐츠사업실 이세민 실장은 "안예슬을 비롯한 많은 스트리머와 아티스트가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 감사하다"라며, "이번 '힐링숲' 기부 콘서트가 많은 분께 감동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SOOP은 이번 기부 콘서트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자선 행사,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트리머와 이용자들이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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