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10만명 돌파 기념 팸투어 진행

박재구 2024. 11. 18.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연천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10만번째 가입자와 그 가족을 초청해 연천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연천군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들에게 연천의 매력을 알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연천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10만번째 가입자와 그 가족을 초청해 연천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연천군은 2023년 10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약 11개월 만에 10만명의 관광형 생활 인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인기 관광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연천군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들에게 연천의 매력을 알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의 주인공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A씨(52)로 그는 가족들과 연천군을 방문해 군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A씨는 “연천군에서 준 사랑을 가득 받으며 감동적인 여행을 했다”며 “연천군을 주변에 알리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더 많은 생활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실속 있는 혜택과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